집값이 떨어질 것 같아 기다렸는데, 막상 매수하려니 대출 한도가 줄어 살 수 있는 집이 없는 상황. 제가 올해 여름 임장을 다니며 직접 겪은 일입니다. 정부는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잡겠다고 하지만, 현장 분위기는 그 말과 꽤 다릅니다. 착공 수치와 실제 입주 가능한 준공 사이의 간극, 그리고 대출 규제가 수요를 없애는 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옮겨 놓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.공급 착공 발표의 이면, 준공까지 얼마나 걸리나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1차 주택 공급 정책 브리핑에는 수도권에 5년간 150만 호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. 수치만 보면 꽤 인상적입니다. 그런데 제가 자료를 직접 읽어보고 첫 번째로 확인한 것은, 이 숫자가 완공이 아니라 착공 기준이라는 점이었습니다.여기서 착공이란 공사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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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25. 18:40